오버추어코리아(대표 김대선)는 세계 최초로 클릭 당 지불(CPC) 방식의 검색광고 서비스를 개발한 검색광고 시장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야후의 한국 법인이다. 2002년 9월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 CPC 검색광고를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현재 여러 포털, 인터넷서비스공급업체(ISP) 등과 협력해 인터넷 사용자에게 검색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폰서 검색, 콘텐츠 매치, 스폰서 배너 등의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들이 소구하고자하는 정확한 양질의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회사의 스폰서 검색은 네이트, 다음, 야후코리아, 파란, 드림위즈 등 국내 최다 네트워크를 통해 97.6% 이상의 네티즌에게 도달한다. 또 CPC 방식으로 높은 투자수익률(ROI)을 실현할 수 있으며, 오버추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컨버전 카운터(구매전환율 확인 서비스) 등을 이용해 즉각적인 ROI 확인과 전략 수정이 가능하다. 오버추어코리아는 클릭률, 키워드단가, 광고노출지면, 계정관리시스템의 사용 편의성과 간편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 어떤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광고를 가장 적합한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도 최상의 광고효율을 제공해 검색광고 비즈니스에서 선도적 위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대선 오버추어코리아 대표 인터뷰
“신문은 세상을 이해하는 지성과 바라보는 관점을 제공하는 최상의 도구이자 열린 교재입니다.”
김대선 오버추어코리아 대표는 “신문은 개개인이 직접 접할 수 없는 방방곡곡의 중요한 소식을 정제된 언어로 전해주는 매우 중요한 정보제공 수단”이라며 “정확한 정보와 뉴스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전달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청소년들이 열린 사고를 가지고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현대는 수많은 정보가 시시각각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시대로 전문가에 의해 정제된 정보를 선별하기가 더욱 어려워졌고 여전히 양질의 정보에 소외된 계층이 많이 존재한다”면서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세상에 대한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을 전해주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올해로 4년째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야후코리아 대표도 겸하고 있는 김 대표는 야후, 페이스북과 같이 외국의 혁신적인 IT서비스들을 예로 들면서, 젊은 학생들이 만들어 내는 놀라운 서비스가 전 세계 IT 산업을 진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현실적인 비즈니스로 만들어 가는 추진력을 키우기 위해서 학생 시절부터 세상을 이해하는 지성과 바라보는 관점을 키워주는 열린 교재인 신문을 가까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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