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7과 윈도 서버 2008 R2의 서비스팩1(SP1)을 각각 출시·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윈도7 SP1은 이전에 발표된 모든 윈도7의 업데이트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파악한 운용체계 오류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업데이트를 포함하고 있다.
2가지 가상화 핵심 기능이 추가된 윈도 서버 2008 R2 SP1에서 구동되는 윈도7은 기존 PC뿐만 아니라,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서 그래픽 구현 성능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 수요에 따른 유연한 메모리 관리로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준다.
이번 SP1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윈도기술센터(http://technet.microsoft.com/ko-KR/windo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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