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안을 편안하게 해주는 3가지 상품은?

Photo Image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곳이다. 하지만 집안곳곳에도 보이지 않는 위험은 있다. 가스, 전자파, 유해세균 등이 대표적인 골칫거리다. 잘 보이지 않는 탓에 평소 불안하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게 문제다. 이런 문제들을 깔끔하게 해결해주는 대표적인 지킴이 상품들을 아이디어 상품 최저가 쇼핑몰 SHOOP(www.shoop.co.kr)의 도움말로 소개한다.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해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상품들이다.

메츠의 `헤스타`[http://shoop.co.kr/shopuser/goods/productView.html?largeno=&middleno=&smallno=&code=8c98da331b]는 가스렌지 사용이 끝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잠가주는 인공지능 안전밸브다. 가스 밸브에 설치하면 밸브 잠그는 것을 깜빡 잊어버리고 외출하더라도 가스 누출 사고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평상시에도 가스가 누출됐는지 의심이 되면 가스 누출 점검 버튼을 눌러 누출 여부를 곧바로 확인한다. 음식물이 끓다가 내용물이 그릇 밖으로 넘쳐 가스불이 꺼져버릴 때도 가스 밸브를 자동으로 잠근다.화재가 발생해 주변 온도가 올라가면 밸브를 자동으로 폐쇄한다. 정전이 되더라도 내장충전지로 이상없이 작동한다. 가스를 켜놓고 잠을 자거나 외출을 하게 될까봐 걱정할 일이 없어진다.원터치로 작동하므로 조작이 간편하다. 길이 16.8㎝에 무게 0.48㎏으로 작고 가볍다. 가격은 19만5000원(설치비포함).

웨이브텍의 `전자파필터세파는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유해 전자파를 원천봉쇄한다. 콘센트 모양이며, 여기에 가전제품을 꽂으면 유해전자파가 10%이하로 줄어든다. 전기 플러그에 세파와 함께 꽂은 뒤 전자제품을 틀면 국제기준치 이하로 전자파가 나오는 경우도 다시 10분의 1이하로 준다. 전기플러그에 꽂으면 EMF 인증을 받지 않은 기기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 전자파 간섭으로 인한 기기 오작동과 추가적인 전기소모, 과전압까지 막아준다. 전자파적합등록(EMI)인증을 받았으며 조달청 우수제품, Q마크, UL마크 등을 획득했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소비전력 2200와트(W) 이내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2개 세트 3만9800원.

`퓨라이트XD`는 국내와 해외에서 수십만개가 팔린 휴대형 살균가전의 `대명사`다. 교통정리용 경광봉 모양이며 건전지나 충전식 배터리를 이용해 콘센트에 연결하지 않아도 쓴다. 스위치를 누르면 초강력 자외선이 나와 진드기, 바이러스, 박테리아의 99.9%를 20~30초 만에 살균해준다.침구류와 생활소품 뿐 아니라 거실 소파, 부엌 싱크대, 화장실 변기 등 세균 번식이 의심되는 장소에 사용한다. 사람이 없는 방이나 화장실 벽에 한 두 시간 걸어두면 세균과 악취를 없애준다. 집먼지 진드기의 경우에는 크기가 미세해 죽는 걸 직접 확인하기 힘들지만 사용후 확실히 쾌적해진다. 곰팡이에 쬐어주면 당장 성장이 멈추고, 더 지나면 쪼그라든다. 미국질병통제센터에서 권장하는 방법이다. UV램프 수명 1만 5천시간. 가격 17만8000원이다.

▶이 제품 최저가 쇼핑몰☞☞☞SHOOP(www.shoop.co.kr)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기자 2myway@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