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박상대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이사장이 25일 제17대 회장에 취임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상대 신임 회장은 서울대 교수, 한국분자생물학회장,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오는 2014년 2월말까지 3년 동안 과총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상대 신임 회장은 “과총이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한편,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지위와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대 신임 회장과 함께 과총을 이끌어 갈 회장단(부회장)에는 오세정(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전길자(이화여대 교수), 손장열(삼성물산 건설부문 상임고문), 김유승(KIST 석좌연구원), 양일선(연세대 교학부총장), 조무제(울산과기대 총장), 나도선(울산대 의대 교수), 이명철(서울대 의대 교수), 임상규(순천대 총장), 이준승(KISTEP 원장)씨가 선출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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