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유망 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립대의 기술상용화프로그램을 도입,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망 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최종적으로 미국 현지 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훈련·평가를 통해 해외 진출 활동에 대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글로벌기업 사업화 후보군 발굴 △글로벌화 역량 진단 △유망 글로벌 기술 선정 △미국 현지 마케팅 △성과 확산과 후속지원 5단계로 구성됐다.
시는 우선 올해 5개업체를 시범적으로 선정, 미국 현지 바이어와 직접 상담 및 계약을 추진하는 등 후속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성철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매출 1000억원대 이상의 중견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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