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3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클라우드 전략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및 실제 구현사례를 소개하는 ‘클라우드 파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제임스 우 한국MS 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비즈니스 지원이 아닌, ‘비즈니스 주도’에 그 목적이 있다”며 ”고객들은 기존 IT 투자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