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가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결연 학생에게 교복을 선물한다. 하이마트는 22일 교복지원금 전달식을 열어 ‘행복 3대 캠페인’ 결연 가정의 중고등학교 입학생 84명의 교복지원금을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동근 하이마트 지원본부장은 “결연학생의 입학을 축하하고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교복을 선물했다”며 “교복을 입고 열심히 공부하고 마음껏 꿈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마트 새 광고모델인 배우 윤상현씨도 참석해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박동근 하이마트 지원본부장, 배우 윤상현씨, 이충로 어린이재단 본부장(사진 왼쪽부터)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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