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공장에서 뽑힌 레이싱모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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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용인 정비공장에서 2011 시즌 전속모델 선발전을 가졌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의류 후원사인 ‘구김스 컴퍼니’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선발전에 16명의 쟁쟁한 후보들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한송이, 홍하나, 유아라, 황인지 모델이 선발됐고 한 해 동안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홍보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항우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감독은 “팀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레이싱 모델들의 역할이 큰 만큼 신중하게 결정했다. 외모도 출중할 뿐 아니라 다양한 경력을 가진 모델들인 만큼 마케팅에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올해는 많은 분들께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을 알리고 충성도 높은 팬들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우리 모델들이 각자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선발된 황인지씨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소속이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 팀의 얼굴로서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선발전에 참여한 전 후보자들에게 구김스 컴퍼니 의류를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RPM9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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