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예일대 과학자가 안티 레이저(anti-laser) 연구에 성공했다.
17일(현지시각) 폭스뉴스와 디스커버리 뉴스는 예일대에서 개발한 새로운 안티 레이저 장비가 레이저 빔을 흡수한다고 보도했다.
이 장비가 실용화 되면 영화 007에서 제임스본드는 레이저 빔의 위협을 간단히 제거하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연구팀은 안티레이저 기술이 광 기반 장치를 전기 컴퓨터 칩에 통합하는데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또 암 치료에도 유용할 전망이다.
이 연구에 참여한 더글러스 스톤 연구자는 “이 기술을 활용하면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피부 표면에 가까운 종양을 수축시키는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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