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ZTE가 노텔네트웍스의 4세대(G) 무선 통신망 기술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고 로이터가 16일(현지시각) 전했다.
왕 하이보 ZTE 지식재산권임원은 “롱텀에벌루션(LTE)를 포함한 몇몇 특허를 원한다”며 적극적인 기술 인수 의지를 드러냈다. 애플과 구글도 노텔의 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ZTE 측은 올 7월 전에 노텔의 기술 경매가 마무리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다른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도 경매에 뛰어들 가능성도 있는 상태다.
17일 오후 1시 24분 현재 홍콩증권시장에서 ZTE 주식은 4.13% 오른 34홍콩달러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각) 노텔 주식도 12.90% 오른 4센트에 거래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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