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교육기업 메가스터디가 대학 편입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내달 2일 서울 강남·교대·종로 3곳에 ‘메가UT’라는 브랜드로 대학 편입 학원을 개강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어(어휘, 문법, 독해, 논리완성), 수학(미적분, 선형대수, 공업수학) 등의 강좌를 본격 개강한다. 강남은 단과 전문관, 교대·종로는 종합반 전용관으로 운영된다.
지난 2000년 회사 설립 후 중·고등부 온라인 교육시장에서 1위 기업으로 성장한 메가스터디는 지난 2008년 의·치의학 및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시장, 약학대학 입시 시장에 잇따라 진출했고 올해 대학 편입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12월 하이탑 편입학원을 운영하던 편입합격아카데미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해 메가편입(대표 손성은)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이를 토대로 메가UT라는 대학 편입 전문 브랜드를 만들고 최근 세 곳에 오프라인 학원을 열었다. 메가스터디는 메가편입의 지분 66.84%를 갖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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