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비트컴퓨터가 ‘모바일 병원 서비스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패드 갤럭시탭을 활용한 모바일 병원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공동 사업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비트컴퓨터는 중소병원용 게이트웨이 ·의료정보솔루션 인터페이스 개발과 유지보수, 중소병원 사업화와 판매에 협조하게 된다.
전진옥 비트컴퓨터 사장은 “올해부터 스마트패드가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활용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모바일 병원 솔루션은 의료기관이 보다 품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 분야에서의 스마트패드에 대한 효용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PC보다 이동성이 강하고 스마트폰보다 화면크기가 큰 스마트패드가 의료산업을 비롯해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스마트워크 핵심기기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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