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자원무기화로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희토류에 대한 대체기술 및 회수 기술에 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사단법인 일본능률협회(JMA)는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테크노 프론티어 2011(www.jma.or.jp/tf)`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전자와 기계 분야의 10가지 요소기술에 대한 전문 기술전으로 일본 및 해외기업 등 50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발전 기술전과 함께 개최되며 특별 전시로 탈(脫) 희토류를 사용한 모터 연구성과 전시회가 마련돼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차세대 자동차 개발의 키로 부상한 모터는 희토류를 사용하는 데 이번 행사에서는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은 모터 기술에 대한 세미나와 성과물들이 전시된다. 또 터치인터페이스 존, 희토류 대체재료 존 등 4대 집중테마관이 구성돼 눈길을 끈다. `희토류 대체재료 존`은 희토류 회수기술에서 환경대응 재료, 스마트재료 등에 대한 기술전시가 이루어진다. `터치인터페이스 기술 ZONE`은 접촉 피드백, 몸짓인식 등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터치패널 등의 장치, 센서 등이 선보인다. 이 밖에 `라이팅〃테크놀로지존`에서는 LED 및 OLED 조명을, `첨단기술용도개발존`에서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보유자와 완제품 제조사와의 만남의 장으로 꾸며진다. 국내 참가 업체를 모집하는 가연메세(www.cayeon.com) 측은 “일본내에 첨단 기술 전시회로 해마다 참관객들이 늘고 있는 전시회”라며 “무역협회 경기지부와 계측기기 연구조합을 통해 전시회 지원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시회 참가 모집은 25일 마감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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