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발효 및 한·미 FTA 비준을 앞두고 경기도에 FTA 지원센터가 들어선다.
15일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경련)는 도내 3만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극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원 광교테크노밸리내 나노소자특화팹센터에 ‘경기FTA활용지원센터’를 설치, 1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기획재정부가 협력해 운영할 이 센터에서는 △FTA원산지 교육 △FTA활용 실무자 교육 △FTA관련 설명회 △FTA컨설팅 △FTA해외마케팅 △FTA전문가 육성 등 FTA관련 모든 업무를 지원한다. 도는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지역 FTA협의체에 속한 각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업무 조율과 적절한 사업 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경련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경기북부상공회의소·경기개발연구원 등과 공동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센터 개소식은 오는 22일 나노소자특화팹센터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화동 기획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 도내 경제관련 기관장 및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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