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685% 증가한 47억원을 기록,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섰다.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68% 늘어난 273억6941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85%와 314% 증가한 47억1085만원과 22억5185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에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증가한 467억2269만원을, 영업이익은 6억2712만원을 기록했다.
최은정 누리텔레콤 부장은 “시스템관리 솔루션 및 전자태그(RFID) 시스템 등 국내 IT솔루션 분야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로 4분기 실적이 대폭 호전됐지만, 지난해 매출은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해외 프로젝트 수주 연기 등으로 매출 차질이 발생해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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