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 기업 인센티브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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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제부는 9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안현호 차관 주재로 한국 투자에 모범적인 외국인 투자기업 10개사 대표를 초청해 ‘2010년 Best10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안 차관은 간담회에서 지난 해 외국인투자 규모가 최고치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질적으로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신성장동력 투자비중이 70.6%에서 84.6%로 확대됐으며, 투자유치국도 다변화됐다. 수도권 편중도 57.6%에서 33.3%로 완화됐다.

 안 차관은 참석자들에게 “앞으로 그린에너지, 바이오, IT융합, 신소재 등 녹색·신성장동력 핵심 산업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확대해 달라”며 “외투기업도 국내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고용창출, 인재양성, 해외시장 동반진출 등 한국경제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투자 촉진을 위해 현금지원 확대, 입지지원 등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현금지원은 지난 해 31억 원 규모에서 올 해 140억 원으로 다섯 배 가까이 늘렸다.

 한편, 외투기업들은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정부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사진=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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