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인테크(대표 박광균)의 ‘서빙고’는 자연대류식 저온 저장고로, 소음과 바람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증발기의 팬 모터를 비롯한 부대장치를 대폭 줄여 전력소비량도 기존에 비해 60%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연대류 방식의 냉각기를 통해 증발 잠열을 이용해 저장고 내 온도 편차를 최소화했으며, 일반적인 강제 대류식보다 신선하게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다.
이 저장고에 저장물을 넣어둘 경우 바람이 없어 마르지 않고 본래 상품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으며, 기존 저장고보다 저장기간을 최고 5배가량 늘릴 수 있다. 또 온습도 변화가 적어 제품 감량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부패율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문의 (041)582-7799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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