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랜·보안 전문업체 아루바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영호)는 ‘2011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를 주관하는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 본사에 아루바의 무선통신 주파수 표준인 802.11n을 지원하는 액세스포인트(AP) 장비 ‘AP-105’를 구축했다. 호주 전역에 퍼져 있는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 지사에는 본사와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버추얼브랜치네트워크(VBN) 장비를 설치해 본사나 다른 지사와 연락할 수 있다. 각 사무실에는 무선 AP를 갖췄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기간에는 경기장 주변 데이터 트래픽 사용량이 보통 때의 100배에 달해서 기존 장비로는 트래픽을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아루바네트웍스의 기술은 대부분 네트워크 기기와 호환돼 네트워크 확장이 가능하다. 방화벽 모듈이 있어서 무선 네트워크 사용자를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다. 데이터 사용량이 폭증할 때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실시간 모니터링, 히스토리데이터를 제공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