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이 그린IT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진다.
미래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예상되는 그린IT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는 포석이다.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은 기존 에너지관리시스템(EMS)에 온실가스 관리 기능를 추가한 ‘블루스트림 GEMS(Greenhouse-Gas and Energy Management System) 3.0’을 정식 출시한다.
블루스트림 GEMS 3.0은 기업 혹은 사업장의 온실가스 및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함은 물론이고 분석과 제어를 통한 효율적 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배출 감소와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오영수 대우정보시스템 제조사업단 상무는 “‘블루스트림 GEMS 3.0’은 대우정보시스템의 독자적인 기술과 그동안 축적한 그린IT 분야의 검증된 노하우를 구체화한 것”이라며 “정식 공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2곳과 ‘블루스트림 GEMS 3.0’ 공급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중견중소기업(SMB)을 타깃으로 ‘블루스트림 GEMS 3.0’수요를 발굴, 연말까지 30여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대우정보시스템은 고객에 맞는 맞춤형 그린IT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블루스트림 GEMS 3.0을 주요 기능별로 모듈화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이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시스템 구축은 물론이고 고객이 필요한 기능을 선택, 이용 편의와 비용 합리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유틸리티(Utility)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오 상무는 “블루스트림 GEMS 3.0은 지속적인 그린IT를 실천하기 위한 검증되고 표준화된 절차와 방법을 제공,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함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을 체계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한편 대우정보시스템은 이달 중순 블루스트림 GEMS 3.0 공식 론칭 행사를 마련, 그린IT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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