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친구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모그인터랙티브(대표 박종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상품권 개념을 접목시킨 신개념 서비스 ‘소셜기프트’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소셜기프트(socialgift.co.kr)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어들에게 음료나 제과 등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품을 선택하고 선물 받을 팔로어를 고른 뒤, 결제하면 다이렉트 메시지로 선물이 발송된다. 선물과 함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첨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소셜기프트는 기업의 주요 마케팅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는 트위터에서 진가를 발휘한다”며 “인터넷에서 진행되는 기존 이벤트는 개인 정보를 제공해야 하지만 소셜기프트는 휴대폰 번호조차 필요 없어 정보 유출 우려 없이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곽인수 모그인터렉티브 팀장은 “트위터에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준 사람들에게 쉽게 보답을 할 방법을 찾다가 소셜기프트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에 이어 새로운 형태의 소셜커머스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팀장은 또 “페이스북 등 다른 SNS로 서비스를 확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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