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남궁 훈)이 게임포탈 ‘넷마블’을 개편, 영화와 만화 서비스를 강화했다.
‘넷마블 영화관’ 서비스는 주문형 비디오 방식 일변도에서 벗어나 다운로드까지 가능하다. 또 AVI와 MP4, 두 가지 형태로 파일을 제공해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 5000여 편의 신작 영화 추가와 함께 ‘독립 영화관’도 따로 만들었다.
‘넷마블 만화관’ 역시 5000여 편의 신작 타이틀을 추가했다. 천계영과 야설록, 황성 등 스타 작가들의 작품을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운세 서비스도 다양해졌다. 토정비결 중심에서 타로운세, 꿈 해몽 등이 더해졌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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