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모바일(대표 이태원 www.xenomobile.co.kr)의 월정액 기반 모바일러닝 ASP 서비스인 ‘X-learning’ 이 10여개 고객사를 유치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제노모바일은 지난해 11월 모바일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월정액만으로도 도입(ASP)할 수 있는 X-Learning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현재 자격증 및 어학 분야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연이어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
현재 금융·부동산 자격증 분야의 ‘주경야독’ ‘랜드메카’ `이슈앤` `탑파이브` 및 어학분야의 ‘당근영어’ 서비스 등이 2, 3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업 B2B 등 다양한 사이트들이 서비스 도입을 협의 중이다.
X-learning 서비스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위한 HW서버 시스템, CDN 호스팅, 서비스 유지보수·운영 및 신규단말 대응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또 KT 모바일러닝 구축 및 운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비스와 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올해부터는 디자인팀을 디자인실로 격상해 향후 UX 향상, 1분기내 자체 동영상 플레이어 적용, 컨텐츠 보안강화를 위한 DRM(파수닷컴)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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