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 성의)는 다음달(2월) 17일부터 4일간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1 플렉서블 및 인쇄전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ㆍ외적으로 친환경 그린 테크놀로지가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 맞춰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주요수출 전자제품의 원가절감과 공정시간 단축은 물론, 친환경 효과라는 큰 장점이 있는 인쇄전자산업에 주목하고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주제는 2월17일(목)~18일(금)에 유연전자 디바이스와 인쇄전자 신기술 및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22일(화)~23일(수)에도 인쇄전자 소재/재료와 공정/장비 기술분석 및 응용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플렉서블 및 인쇄전자의 현주소와 향후 기술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큰 강점인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스마트기기 등의 세계적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초석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관련사업 진출을 준비중인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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