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T기술을 이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부산시의 ‘U-방재 인프라 통합구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정부 ‘U-Eco city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어 업무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부산 U-방재 인프라 통합플랫폼’을 재난 사전감시 및 예방과 더불어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하반기부터 업무활용 및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은 △스마트폰의 보급이 일반화됨에 따라 기존 컨텐츠를 스마트폰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하는 ‘부산앱스(Apps) 개발 및 구축’ △재난사후처리 외에도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감시 및 재난발생 현장에서 관련 정보 활용을 위한 ‘웹을 기반으로 한 재난 피해상황관리 및 3D를 이용한 다차원 공간정보 제공’ △재난 취약지역인 산·바다·계곡·터널 등 통신 인프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도 U-City 및 U-방재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무선 인프라 기간망 구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1월 26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 및 자치구·군, 유관기관,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방재 인프라 통합구축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목적·개요·추진방향 등에 대한 설명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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