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SaaS로 클라우드 사업 확대

Photo Image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가 기존 하드웨어(HW) 공급 중심에서 벗어나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서비스로서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한국후지쯔는 자체 개발한 유통·요식업 매장 관리솔루션 ‘리테일 원(Retail-1)’을 SaaS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후지쯔는 리테일 원에 이어 의료, 농업 관리 솔루션 등도 SaaS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리테일 원은 한국후지쯔가 지난 2008년 국내 중소 유통·요식업 매장 환경에 맞춰 독자 개발한 패키지형 매장 관리 솔루션이다.

 한국후지쯔는 SaaS 방식에 최적화된 리테일 원의 라이트(Lite) 버전을 새로 개발해 최근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서비스 ‘U+ 스마트 SME’를 통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최재일 한국후지쯔 리테일 원 사업담당 팀장은 “세부 기능을 위한 추가 개발을 요구하는 대형 유통기업과 달리 중소 유통기업은 솔루션 도입 과정에서의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패키지화된 솔루션을 선호한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SaaS 방식의 리테일 원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후지쯔는 리테일 원을 U+ 스마트 SME의 다른 솔루션과 결합해 유통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한국후지쯔는 자사의 의료, 농업 관리 솔루션도 SaaS를 이용해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후지쯔는 그간 국내에서 쌓아온 고객 지원경험을 살려 기업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Photo Image
리테일 원 서비스 구성도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