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20일 2011년도 ‘SAS 스쿨’ 첫 강좌를 열었다.
SAS 스쿨은 직장인과 대학생 대상의 기초 통계 분석 교육 과정이다. 2008년 11월에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25여회 강좌가 진행되면서 매회 50명의 정원이 마감되는 등 총 1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2011년도 올해 SAS 스쿨 강좌의 커리큘럼에는 확률과 통계, 정규 분포, 회귀 분석 및 분할표 등에 대한 기초 통계 입문, 데이터마이닝, SAS 프로그래밍 외에도 특히 올해에는 분석가들의 주요 고민 과제인, ‘데이터 품질 관리’ 과정이 새롭게 신설됐다.
정미교 SAS코리아 마케팅 본부 상무는 “SAS 스쿨은 국내 우수한 비즈니스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비즈니스 분석의 관련 지식을 알기 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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