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 후속모델(프로젝트명 ‘센르’)의 티저사이트(www.samsungunpacked.com)가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삼성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2월 13일 큰 것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공개할 갤럭시S 후속모델의 형태를 선보였다. 이 사이트는 “행사에 참여해 삼성모바일의 혁명을 발견하라”는 내용과 함께 다음달 13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1에서 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 후속 모델은 ‘진화는 운명(EVOLUTION IS FAT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제품은 듀얼코어 CPU ‘오리온’과 4.3인치 슈퍼아몰레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 2.3버전, 근거리무선통신(NFC)칩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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