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IT정책포럼] 스마트시대 IT 지속성장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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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IT정책포럼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 시대의 IT산업 지속성장 해법`을 주제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IT정책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스마트 시대의 IT산업의 지속성장 해법은 무엇일까.

 21세기 새로운 10년을 맞아 한국 IT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자신문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20일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 402호에서 ‘새로운 10년, 새로운 도전-스마트 시대의 IT산업 지속성장 해법은?’을 주제로 ‘2011년 IT정책포럼’을 개최한다.

 IT정책포럼은 매년 그 해의 주요 IT정책 이슈와 방향에 대해 정부, 기업, 학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21세기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2011년을 맞아 한국 IT산업의 지속성장(Sustainable Growth)을 위한 전략을 모색해본다.

 특히 ‘스마트 IT시장 창출’ ‘IT융합 선도’ ‘IT수출 구조개선’ 등을 지속성장을 위한 주요 이슈로 선정, 각계의 활발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발표로는 정만기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2011년 IT산업 정책 방향’을 주제로 올해의 IT산업 주요 정책과 과제를 주제 강연한다.

 또 이계수 KT 경제경영연구소 상무, 이봉규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박진달 한국무역협회 상무가 각각 ‘스마트 IT시장 창출’ ‘IT융합 선도’ ‘IT수출 구조개선’ 등의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주제 발표가 끝나면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발제자, 이수강 LG CNS 상무, 이호근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손주영 마크애니 부사장이 토론자로 참석, 패널 토론을 펼친다. 스마트 신시장 창출, IT와 타 산업 간 융합을 통한 기존 시장 확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한국 IT수출구조 개선 등이 주제로 제시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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