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시큐리티서비스(대표 육동현)가 2011년 사명을 ‘싸이버원’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싸이버원은 이를 계기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와 융복합보안 관제 솔루션 등 신규 보안 분야를 공략할 계획이다.
싸이버원은 지난해 인력 75명에서 현재 약 125명으로 인원이 늘었으며 신규 사업 등을 수행하기 위해 연말까지 145명 이상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싸이버원은 지난해 약 1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으며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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