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 이하 KISA)은 방통위·지경부로부터 국가 R&D 예산을 지원받아 개발한 4개의 정보보호분야 핵심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하는 설명회를 14일 본원에서 개최한다.
KISA는 이번 설명회에서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에 신속 대응하는 △인터넷전화 침해방지기술 △신종 봇넷 능동형 탐지 및 대응기술 △악성코드 자동 수집 및 분석기술 △웹서비스 대상 DDoS 공격 대응기술 등 4개의 핵심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그동안 KISA는 침해사고대응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에 시급히 필요한 국가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최근 3년 동안 인터넷전화 방화벽·신종 봇넷 탐지 기술 등 원천기술을 산업체에 19건 이전했다. 이전한 기술은 상용화에 성공하거나 공공기관, 금융, 기업 등에서 핵심보안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서종렬 원장은 “정보보호 분야 연구개발 전문성을 바탕으로 날로 지능화하는 사이버 역기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악성코드 자동 분석 기술, 인터넷전화 침해대응기술 등 정보보호 원천기술을 조기에 확보해 민간에 이전 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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