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도코모가 올 가을 새로운 전자종이 기술을 채용한 이동통신 기반의 전자책(e북) 단말기를 출시한다.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전자책 시장에서 KDDI 등 선발 업체를 빠르게 추격하겠다는 의지다.
1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올 가을부터 전통적인 후면광원보다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이동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전자책 단말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까지 선보인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태블릿PC), PC 등의 화면은 작동 중 항상 빛을 발산한다. 전자책처럼 오랜 시간 시선을 집중해야 하는 사용 환경에서는 눈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NTT도코모가 준비 중인 전자책은 마치 인쇄물처럼 태양광이나 인공조명 아래에서만 볼 수 있는 전자종이 기술을 적용했다. 또 이동통신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무선 인터넷으로 더 편리하게 책을 내려 받을 수 있게 했다.
앞서 NTT도코모는 다이니폰프린팅과 전자책 합작사 설립을 위한 제휴를 맺고, ‘혼토’라는 전자책 웹 사이트도 운영하기로 하는 등 최근 들어 적극적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버즈 아닌 '에이블'?”… 삼성, 완전히 다른 신형 이어폰 준비하나
-
2
속보트럼프 “美동부시간 7일 오후 8시!”…협상시한 하루 연기
-
3
속보뉴욕증시, 호르무즈 통항 프로토콜 기대감…혼조 마감
-
4
"도로 위 레이저로 운전자 자극해 잠 못들게"…신개념 '졸음운전' 장치 눈길
-
5
일란성 쌍둥이와 교제해 낳은 아이…법원 “DNA로 친자 확인 불가”
-
6
“구형 케이블로 충전한다”...아이폰 17 프로용 '역발상 케이스' 등장
-
7
노령 코끼리 분홍색 칠해 촬영…폐사 뒤 '동물 학대' 논란
-
8
속보트럼프, 팸 본디 법무장관 경질 발표…'정적 수사' 기대 못미쳐서?
-
9
트럼프 “지금은 전쟁 중” 국방예산 40% 증액... 美 '2천조국'되나?
-
10
트럼프가 박살낸 증시, 이란이 살렸다…'호르무즈 통행' 기대감에 美증시 반등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