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가 올해 매출 35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창립 5년만에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한 미리넷솔라가 1년 만에 매출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0㎿였던 생산능력을 오는 3월 200㎿, 8월 400㎿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17% 수준이던 다결정 태양전지 효율을 20%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를 위해 현재 50여 명의 연구 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연구소와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리넷솔라는 지난해 확보한 3만5000㎡ 부지에 제2공장을 착공해 600㎿의 생산설비를 증설, 2013년까지 생산능력을 1기가와트(GW)로 확대해 매출 1조7000억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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