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이 2010년 최우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0일 지식경제부는 2010년 출연연 기관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한국화학연구원에 대통령 표창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기계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개인 분야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전기원 책임연구원이 훈장을, 에너지기술연구원의 우상국 책임연구원, 기계연구원의 정정훈 책임연구원이 포장을 받았다. 또 전자통신연구원 류원 책임연구원은 대통령 포장을 수상했고 이외에 13명의 연구 유공자들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기관평가 우수 연구기관에 대한 포상을 통해 연구 의욕을 고취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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