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호 전 아이리버 사장이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 부사장 겸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
김군호 COO는 삼성전자 구주총괄 책임자를 시작으로 글로벌 마케팅 브랜드 전략 그룹장을 거쳐 소니코리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한국코닥 사장, 아이리버 사장 등을 거쳤다. 김 최고운영책임자는 앞으로 출판사업본부장 역할을 맡아 미래엔의 출판 업무를 총괄한다. 미래엔은 1948년 대한교과서로 출발해 2008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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