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12월 6일 2차 서울시정보화기획단장(CIO) 공개모집에 응모한 8명 CIO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송정희 전 CIO가 지난해 11월초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KT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CIO 공개모집에 나섰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CIO를 공고를 다시 낸 바 있다.
이번 서울시 정보화기획단 신임 단장 모집에는 학계·기업·공공 출신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8명의 전문가가 CIO에 응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면접을 통해 적임자를 선발하고 하루빨리 빈자리를 메워 시 정보화사업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선임에는 인사위원회의 의결 및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평균 한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내달 중 신임 서울시 CIO가 선임될 예정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