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강화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원장 정경원)과 차량IT혁신센터는 새해 ‘자동차용 앱 품질 검증도구’를 개발한다.
자동차용 앱 품질 검증도구는 텔레매틱스 단말 내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의 품질 향상이 목적이다. NIPA와 차량IT혁신센터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간 개발할 예정이다.
최근 텔레매틱스 단말기는 무선통신을 이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폰처럼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통해 각종 텔레매틱스 기능은 물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발전하고 있다.
텔레매틱스 단말기는 스마트폰과 달리 주행 중인 차량에서 사용하는 만큼 여기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신뢰도가 높아야 한다. 이에 NIPA와 차량IT혁신센터는 자동차용 앱의 품질을 테스트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텔레매틱스 단말내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의 품질 검증 규격과 텔레매틱스 단말과 자동자용 앱 품질 검증 도구 연동 규격을 개발한다. 또, 텔레매틱스 단말 플랫폼과 호환성을 검증하는 자동화 솔루션과 완성차에서 제공하는 기술규격 준수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하는 솔루션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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