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연말에도 수출화물 선적으로 새벽잠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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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신항 컨테이너부두가 연말임에도 이른 새벽부터 불을 밝힌 채 화물을 선적하고 있다. 올해 신항에 기항한 5만톤급 이상 대형 선박은 1673척으로 지난해보다 82% 늘었으며, 5만톤 미만의 선박도 작년 대비 125% 늘어난 2661척이 신항에 기항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신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6m짜리 컨테이너 기준으로 527만2000개로 작년 대비 96%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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