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이러닝 과정을 통해 지식재산(IP) 전문인력 5000명을 양성한다.
특허청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계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IP 리더’ 5000명을 양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IP 리더는 중소기업내 연구개발(R&D)분야 연구원으로서 지재권 지식을 전파해 기업의 지재권 창출·보호·활용을 선도하는 사람을 말한다.
특허청은 내년에 600명, 2012~2015년 각 1100명 등 2015년까지 5000명의 IP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IP 리더 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기초과정 58시간, 심화과정 38시간 등 총 96시간으로 진행되며, 이러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변리사 등 실무 능력이 있는 전문 강사를 활용한 오프라인 교육과정(16시간)도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지재권 입문, 특허정보 검색 및 활용, 특허출원 절차 및 등록요건, 기술이전 및 사업화전략, 특허분쟁 대응방안 등 중소기업의 지재권 업무 전반을 포괄하고 있다.
홍만표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IP 리더는 중소기업의 R&D 결과물을 지재권과 연결해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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