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새해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도입,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성과연봉제는 개인의 능력과 성과에 따라 기본급과 성과급의 인상률이 달라지는 급여체계로 직급별 호봉과 연봉테이블이 없어지고 평가를 통해 연봉이 차등 인상된다.
재단은 전체 직원의 연봉을 기본연봉과 성과연봉, 기타수당으로 단순화했다. 기본연봉은 직급별 페이밴드(pay band)를 설정해 개인별 평가결과에 따라 임금인상률 차등을 누적 적용해 보수체계를 혁신했다.
또 성과연봉은 최고-최저 등급간 성과연봉이 2배 이상 차이 나도록 설계, 개인 성과나 업적과는 무관하게 근속연수에 따라 자동적으로 임금상승이 이뤄지는 연공급(호봉제) 요소를 폐지했다.
정윤 이사장은 “성과연봉제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 및 성과에 따른 보상 원칙이 좀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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