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전자공시시스템(DART)이 보유한 다량의 공시서류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능 강화로 회사명·기간 등을 기준으로 한 기존의 단순 목록 검색 기능에서 새해부터는 공시서류 내용에 대한 전문 검색이 가능하게 됐다. 금감원은 단일 검색어뿐만 아니라 ‘AND’나 ‘OR’ 등 다양한 조건을 활용한 검색도 가능하도록 했고, 통합검색 결과 내 재검색을 할 수 있는 ‘상세 검색’ 기능도 추가했다. 또 같은 의미일 경우 관련 단어를 모두 검색할 수 있는 동의어 적용기능과 검색결과 뷰어에서 해당 검색어를 표시하는 하이라이팅 기능이 추가됐다.
금감원 측은 이번 검색기능 강화로 2001년 1월 DART시스템 개통 후 현재까지 축적된 150만건에 달하는 모든 공시서류의 본문과 첨부서류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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