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건액션 다중접속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와일드플래닛’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한다. 공개서비스는 새해 1월 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와일드플래닛은 제작진 60여 명과 제작비 100억원 이상이 투입된 대작이다. 와일드플래닛은 서기 2400년경 운석과 충돌로 황폐해진 지구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이 연합클랜과 크라토스 두 진영으로 나뉘어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다. 총을 소재로 한 논타깃팅 방식의 건액션으로, MMORPG와 일인칭슈팅(FPS) 게임의 결합이다. 필드에서 100명 이상의 대규모 전투(RVR)를 구현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
권건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