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신관 준공식을 열었다. 새 건물은 중기중앙회 회원 조합과 중소기업계가 모은 22억원을 들여, 기존 중앙회 빌딩 저층부와 후면을 증축한 10층 규모다. 전체 건물면적이 4만86㎡에서 5만2557㎡로, 1만2471㎡ 늘어났다. 왼쪽 세번째부터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김영환 민주당 국회의원,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정호열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