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홍콩에 상장된 중국 및 아시아에 시장지배력을 확보한 중국의 선두기업과 소비성장 수혜기업 등에 투자해 꾸준히 성장하는 중국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자문형 랩(Wrap)을 지난달 22일부터 판매했다.
‘니하오 차이나 랩’은 과거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대표적 해외 주식펀드운용으로 검증된 전문 노하우를 활용, 중국의 소득증가와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중국소비 관련 기업 등으로 최적 포트폴리오 구성을 자문해 준다. 또 신한금융투자의 안정적 일임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최종 투자하여 일임운용하는 해외 자문형 랩상품이다. 성장하는 해외주식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지만, 직접투자에 필요한 시장정보나 기업에 관한 확인이 어려워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니하오 차이나 랩 운용 프로세스는 아래 계약·자문·반영·실행의 4단계로 이루어진다.
니하오 차이나 랩은 성장하는 중국기업과 소비 증가와 고급화, 산업고도와 사회안전망 개선 등에 주력하는 질적 성장 관련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기업의 가치 수준을 고려한 종목을 분석, 최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한다.
니하오 차이나 랩을 통한 해외주식거래에서 발생한 양도차익은 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고 분류과세 대상인 양도소득세에 해당하며, 투자자가 자진신고 납부해야 한다. 니하오 차이나 랩에 가입한 고객에 대해 전문 세무사를 통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투자자에게 다양한 납세방법을 선택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국내주식이 아닌 중국주식에 투자함으로써 자산배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투자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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