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초슬림의 혁신적인 접이식 디자인과 스크롤·클릭·탭 등 모든 기능을 터치 방식으로 가능한 마우스 신제품 ‘아크 터치 마우스’를 발표했다. 아크 마우스와 아크 키보드에 이어 아크 라인 명맥을 잇는 아크 터치 마우스는 날렵한 디자인으로 마치 스마트폰을 연상한다. 가장 두꺼운 부분이 15㎜ 이하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제품을 사용할 때는 간단하게 접고, 이동 시에는 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