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페어2010]참여업체-스카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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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는 현장에서 촬영·제작한 3차원(3D) 입체영상을 250인치 멀티비전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시연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월 1일 세계 최초 24시간 3D 시험방송을 시작으로 5월에는 미국, 영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3D 방송 중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남아공월드컵의 전 경기(25개 경기)를 3D로 전국에 방영했고, 7월부터는 3D콘텐츠 제작 및 중계를 본격화하여 국내 3D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고 있다.

또 국내 최다 HD채널(72개)을 서비스 중인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0월 HD가입자 100만을 돌파했고, 세계적으로 최단기간에 HD가입자 100만 시대를 열었다.

스카이라이프의 실시간 방송과 IPTV(KT)를 결합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쿡TV스카이라이프’도 현장 시연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하나의 셋톱박스로 스카이라이프 HD/SD 실시간 라이브 방송과 9만여편에 달하는 쿡TV VoD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상품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