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프린터스, 소비자 겨냥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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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시장(B2B)에 주력해온 후지제록스프린터스가 소비자 시장(B2C)으로 발을 넓힌다. 후지제록스프린터스는 2일 서울 잠원동 프라비아에서 개인과 소호(SOHO)를 타겟으로 한 프린터·복합기 6종을 공개하고 B2C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달부터 출시되는 신제품은 소비자 취향 디자인에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흑백과 컬러 프린터 모두 업계 최소형으로 설계했으며 신제품 전 모델에는 1200dpi급 고해상도 S-LED 기술을 적용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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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프린터스가 2일 서울 잠원동 프라비아에서 발표회를 갖고 개인 소비자를 겨냥한 흑백 및 컬러 프린터 6종을 출시했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사업 확대를 위해 기존 기업 위주의 비즈니스에서 소비자 대상으로 넓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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