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오는 2일(현지시간) 생물학적 발견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오는 2일(현지시간) 생물학적 발견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NASA는 이번 발견은 지구밖 생명체에 대한 증거를 찾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칠 우주생물학적 연구결과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2일 오후 2시(한국시간 3일 새벽4시) 워싱턴에 위치한 NASA 본사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회견은 나사 홈페이지와 나사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NASA 우주 생물학자인 메리 보이텍 박사, 제임스 엘서 아리조나 주립대 교수 등이 이번 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NASA는 기자회견이 열릴 때까지 발표내용에 대한 언론 엠바고(비보도)를 요청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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