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ews plus]투싼도 주차 쉬워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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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투싼ix, 싼타페, 베라크루즈 개선 모델을 1일부터 출시한다.

투싼ix는 신형 아반떼를 통해 화제를 모은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SPAS)’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SPAS는 평행주차 시 초음파센서를 이용해 주차가 가능한 영역을 탐색한 후 스티어링휠을 스스로 제어해 주차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 시동 & 스마트키 시스템, 운전석 통풍 시트, 2열 시트 열선, 운전석 파워 럼버 서포트, 진폭 감응형 댐퍼 등을 확대 적용했다. 싼타페는 유로5 배기 규제에 대응하는 친환경 디젤엔진을 적용해 구매자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된다.

현대차는 이 밖에 SUV 3개 모델에 사이드에어백과 커튼에어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에 따라 클릭을 제외한 현대차의 승용, SUV 전 모델은 6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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