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크기가 변하는 전자장비 생산에 쓰일 수 있는 높은 전도성과 신축성을 지닌 필름 개발에 성공했다.
백승현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팀은 30일 휘는 성질이 큰 탄소 나노튜브와 전도성이 우수한 은나노 입자를 결합한 고전도·고신축성을 지닌 필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탄소나노튜브 표면에 은나노 입자를 부착하고 마이크로미터 정도 크기의 은입자를 추가로 사용해 고전도성을 발현시킨 소재를 이온성 액체 및 롤 공정을 적용했다. 이 필름을 이용하면 크기가 변하는 각종 전자제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 성과는 나노분야 저널인 ‘네이처 나노테크놀러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단독돈 갚아도 끝 아니다…'실거주 위반' 상환 후에도 3년 제재
-
2
단독'페달오조작' 방지장치사업, 승인절차 지연에 사실상 '독점' 구조 논란
-
3
금융권 내부망 SaaS 활용 '빗장' 풀린다… 20일부터 망분리 예외 적용
-
4
신한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원스톱 서비스 제공
-
5
단독HP프린팅코리아, 연 5조 '하이엔드 A4' 콘트롤타워 됐다
-
6
코스피, 호르무즈 재봉쇄 우려에도 6220선 상승…SK하이닉스 강세
-
7
코스피 배당 35조원·코스닥 3조원…상장사 배당 역대 최대
-
8
“월 15만원 지역상품권 지급”…농어촌 기본소득 시범군 추가 선정
-
9
코스피, 6355선 돌파…반도체·2차전지 강세
-
10
'AI·HVAC부터 미래고객까지'…삼성전자·LG전자, 인도 공략 가속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