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가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캠페인’으로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국내외 광고홍보학 교수 30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한 달 동안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올해 최고의 TVCF 광고 캠페인을 집행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LG는 G20 정상회의,다문화 등 국가적 이슈와 관련된 TV광고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LG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사랑’을 자연스럽게 전파한 캠페인으로 평가되어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